뭐가 3주년이냐면
연애한지 3주년이 되가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제 선물 금액대가 높아지니
서로 갖고싶은거 사주긔를 해서
몇가지 보기를 말했는데
운동하라며 또영이가 이것을 골랐습니다
키야 언제나 총알배송
마지막 남은거 내가삼 후후
사니까 품절
저는 이색깔의 글러브를 가장 좋아합니다
클래식 등급입니다
2014부터 나온 라인업인데
1.5등급 느낌인듯?
킵이 아닌 스티어하이드
모르는 사람은 관심없고 알사람은 이미 알겠지만
킵가죽은 송아지 가죽이고
스티어하이드는 다큰 소가죽입니다
킵이 좀더 찰진느낌
스티어하이드는 단단한느낌
키야
오픈백!
사실 쓰다보면 다 손에 맞게 늘어나지만
어쨌든 그전에 쓰던 패스트백 보다
첫느낌은 편하네요
모르는 사람은 관심없고 아는사람은 다아는
패스트백은 손등 다 막혀있고 검지만 뺄수있는 구멍하나 있는겁니다
오일링 후의 색
지금은 오일 많이 날라가서 좀 연해지긴했지만
무지하게 이쁜듯 키야~~~~~~
너무 고맙고 좋아서 늘 머리맡에 두고있음
좋은 선물 사줘서 감사합니다!
체고의 포수가 됩시다
탈락후보1 잠바때기
탈락후보2 콤푸레샤
나같아도 저거사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