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덕후들의 공간
나 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하며
건덕입문 시절을 떠올리는 그
쏘주쏘주
충주의 아들 승훈이형과
깔맞춤의 대가 하인기형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었군요
진짜 남자가 나타났다!!!!
살면서 본 만취 개진상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손동호
이날도 어김없이 수퍼드라이를 입고옴
캬 술마시니 좋구만
계란말이랑 저거 뭐지 동그랑땡인가
옛날분 오셨습니다
손동호잡는 해병대 등장
악!!
엄지와 새끼만 폈을 뿐인데
움츠러드는 손동호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습니다
늠름한 주짓때로
많이도 마셨네
손동호 취하냐
손동호 안의 슬림섀이리 진짜 남자가 나타날까봐
근심 걱정중인 완수옹
도란도란 남자 여섯이서 파파이스
화기애애
따...딱히 먹으려던건 아닌데
지나가다가 보여서 안먹을수없다며 들어옴
흐헝 맛있다
잘들 먹네요
3차왔는데 계란말이가 또나왔네
배들이 불러서 치킨 힘겹게 먹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어찌나 배가 불렀는지 이뒤로는 사진도 안찍음
요즘은 이때만큼 돼지력이 화이팅 넘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