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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흙흙

낮에 외출!


양재역 사거리에서 만난 진돗개 사실 좀 믹스견같음 어쨋든 귀욤귀욤


브랜뉴디카의 접사능력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초점이 제대로 안맞은듯 킬라비도 아닌 꿀벌주제에 자꾸 돌아다녀서 찍기가 힘들어

역시 사진은 타이밍 

양지에 피어있는 꽃 한 송이!

버거왕도착

와일드웨스턴와퍼 먹으려고 했더니

이게 또 사라졌다능...

버거왕과 별로 인연이 없는데 올액스트라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근데 그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 뭐 야채랑 막 추가되지않나요 했더니 성가신 표정으로 야채원래 들어갑니다 이래서 그냥 시킴...

당연히 어니언링으로 !


콜라랑 같이 먹으면! 근데 저렇게 마동석 같은 표정으로 안먹어도 되는데 아가리 뺨딱을 찢어버릴거 같잖아


맛있습니다요

지성인들이니까 서점!

전날 중고서점에서 의도치않은 득템으로 인해

갱냄스테이션라인넘버투 에 있는 중고서점 가봤다능


따끈따끈한 중고책


다빈치 코드 같은 책은 진짜 책장 두칸을 다 채울정도로 많아서 천원이면 산다네


길바닥에서 페북으로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네스카페 텀블러


이렇게 생기고


뵨사마가 그려진


커피샘플도 받았다


이 자식을


부숴버리겠어 따사!

이곳이 어디냐면

<강남역 맛집 중화음식점 금문도 ★> 이딴거 하지마 


탕슉쉬먀 꽤맛있다는 쉬먀 근데 소스에서 계피향이 난다능 계피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소영이처럼 하지만 나는 상관없어서 잘처묵처묵


볶음밥도 시켰는데


미친 볶음밥에 오이가 들어감 이건 무슨 전례없는 디재스터!!


탕수육소스에도 오이좀 넣지마



그리고 집에서 엄마랑 먹을라고 베스킨!


유주아버님이 생각나는 페스티벌



집에서 엄마랑 잘 먹고 소영이가 내려가는 날이므로 터미널로...

흙 자아분열


소영이가 신발 찍길래 다리를 계집계집해봤는데 졸라 역겨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무슨 산타클로스같이 나왔넼ㅋㅋㅋㅋ


이별의 순간입니다 흙...ㅠ 할머니 찍는거 아닌데 그렇게 쳐다보시면 어떡합니꽈 ㅠㅠ

2주정도에 한번씩 보고있는데

이게 갈수록 괜찮아 지는게 아니라

갈수록 애가 타 지네요 슬푸당


하지만 이번주에 내가 전주 내려간다능 후후 

야호



매주 화요일은 기백이랑 캐치볼하는날 

근데 이제 추워져서 그날이 별로 안남은거같다 

오랜만에 한솥


나는 빅치킨마요곱배기 참 좋아하는 단어들만 있다 빅 치킨 곱배기 우왕ㅋ


데련님도시락

그러고 캐치볼을열심히했다...

그뒤사진은없엌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지난 금요일 달재랑 캐치볼

맛나분식이었나 에서 

김치찌개랑 라볶이를 먹은후

캐치볼을 열심히했다 

캐치볼하면 사진을 찍을수가없엉 ㅋㅋ


역시 운동을 열심히 한뒤엔

살이 빠질까봐 걱정이되서

닭강정


요새는 사진찍어도 많이 안움직이네 늙어서 그런듯 이제 기발하던 동영상들도 아이디어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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