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밥상
달재랑 지하철 타고
이젠 그도 블로거
http://stilldaljae.tistory.com/
신사로 이동!
술마시러! 왜?
그곳의 핫플레이스 해밥상달주막을 감
3천원!!!
이건 기본이지
이미 도착해있던 준오형과
종민이형과 조성근
어디서 삿대질이야
성근이 신났쪄염 뿌뿌
신났다
오오 종민이형 일본리엑션중
에-에/?
웃을때 같이 웃고
야유할때 같이 야유하기
식사메뉴는 해밥상
술안주는 달주막
하지만 우리에겐 늘 주막
닭똥집
양념이 달게 되있다!
성근이 똥마렵니
오 반항아 같은 표정
준오형옆에서 대왕오징어되기
예..예쁘다
뭣들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
종민이형 성근이 맘에 안듦
표정만봐도 갈군다
조성근 이새끼가 옛날에
찬우 싸대기 때렸어!
라고 하자 조성근은
-한번이잖아요!!!
????
한번은 돼???
그러자
어차피 한대 때릴거 지금 때려라 이샊기야!!!!!!!!!
하고 한쪽뺨을 내미는 형
신난 형과 난처한 성근이ㅋㅋㅋㅋ
자세한 정황은 농구하는 도중
리바운드한 찬우형
그 리바운드한 공을 뺏으려
공을 친다고 뻗은 손이
찬우형 뺨과 합체
조성근의 주장: 찬우형이 공을 잡고 몸을 갑자기 숙였고 이미 공을 뺏으려 출발한 손을 멈추지못했다
준오형 주장: 이새끼가 찬우가 공을 잡고 있었는데 심지어 몇발짝 뛰어가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냥 귀싸대기를 때렸다
진실은 조성근만이
찬우형 많이 아팠겠네요
조성근은 저래보여도 헬스보이에 가라대보이
두부김치도 시키고
전준휘닉스파크도 왔당
술마시러 오라니까
저 오늘 거지 꼴인데
라고해서 뭐 얼마나 거지 꼴이겠어 했는데
그 옷 뭐냐
농활갔다왔냐
옷장에 묵혀뒀다가 입은티가 역력하게
주름이 자글자글했음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음
오오 대치상황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갈등같은거없음
종민이형 왜 혼자 중경삼림 찍나요
귀여운 전주니
폼잡는 홍경민
성근이가 탐탁치않은 종민이형
능글능글
성근이 재롱구경중
유난히 막걸리와 잘어울리는 카라티
전준휘 때문에 새참같다
감자전
좀 느끼하다
역시 김치전이 짱이구만
전준휘의 달재견제
다들 즐겁게
홍낄낄
홍낄낄 하며 놀았음
종민이형이 아마 막걸리를 시키려
사장님을 불렀고
사장님이 종민이형쪽으로 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냥 스윽 지나치심
다소 크게 당황한 종민이형은
우리더러 나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감고 븨
퇴폐적인 표정으로 막걸리를...
속이 안좋았는지 많이 안마시던 성근이
눈감을때만 브이하냐 너?
성근이는 종민이형의 후드줄을 베베 꼬았다
성적취향이 확고한 준오형 같았으면
성근이도 장고 마누라처럼 처맞았겠지만
다소 확인되지못한 성적취향을 갖고 있는 종민이형은
좋음 재밌음 성근이귀여움
피쓰!
여자친구한테 전화와서
오 현정!
하고 받았는데 부재중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자마자 끊다니
과연 너에게 하려던거 였을까?
카메라인식센서라도 달린듯
예..예쁘다
다들 피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볼거없어요 형 ㅋㅋㅋㅋㅋ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이새끼가 농구를 하고 있더라고
홍낄낄
관련자료
싸악 비우고 이제 귀가
까치발을 하면 동등해질수 있을꺼란 생각을 했는지
달재와 준오형 사이에서 까치발 하고 걷던 홍경민
나와서 준오형이
아 단체사진 찍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바나몽키st이네요
귀여운행동대장 전준휘가
아무에게나 찍어달라고 부탁
비가 내려서 렌즈에 비맞아가지고
달재 성근이가 잘 안나옴
사진 찍어주신건 감사합니다만
특별히 이 구도를 고집하신 이유라도 있을까요
노란색 바구니가 꼭 나와야 했습니까
많이 찍어드렸어요 라고 하더니
정말 많이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정한 동갑내기 형들
괴롭히는중
이제그만!
카리스마 넘치네?
여자친구가 3호선을 타고 오고있으니
만나서 갈거라는 홍경민
지하철이 오자 당당하게
형 다음거 탈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하나 보냄
귀여운 동생들이 흐믓한 종민이형
혼자 카메라의식샷!
오 현정!
결국 전준휘는 모든걸 다 계산하고
다음에 올 전철에 여자친구가 타고있음을
알고 우리를 조종한거
근데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수많은 칸중에 만나기가
녹록치 않은거라
내려서 만난다고 빠빠시
했는데 내리자마자 만나서 다시 데리고 탐
이딴옷이 어디서 나서 입고왔냐며 추궁중
현정! 이거얼굴에발라!
라고 상남자스럽게 달재한테 받은
뭔가의 샘플을 줌
갑자기 쓸쓸해보이네요 형
옆에 성근이 있을땐 안이랬는데
달재는 2호선타러
가고
자리가나서 모두 앉았지만
거의 바로 내림
형들하고도 인사
카메라가 망가져서 포스팅안하던 시기에
전준휘랑 전준휘여자친구랑
소영이랑 볼링친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 기억나지?"
라고 했더니
-어떻게 잊겠어요
라고 했다
그치
나와서
전준휘랑도 인사!
낯을 심하게 가리는 여자친구는 숨어서 인사!
형들있는거 말안하고 만나서
이제 헤어지면 큰일날거라며
빠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