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

대장곰. 2013. 6. 4. 20:57

희제누나랑 점심먹기로 해서 나가는 중에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한장!

또영이가 훨신 이쁘지만

꽃아래서도 블루리프

백화점 10층이라니 생소한 위치

쫘잔

누나랑 형 만났는데 

시간이 없어서 같이 밥을 못먹겠다며

주문하고 계산만 해주시고 가셨다...

흐어엉우ㅠㅠㅠㅠㅠㅠ

같이 밥을 먹었어여 하는데 

그렇게 되버리니 너무 감사했지만 불편했당 ㅠㅠ

브잉

10층에 있어서 탁 트여서 좋당

요리요리

먹스타그래머

칼질좀 해본솜씨!!!

왜냐면 우린 돈까스매니아니까 히힣

싹싹

백화좀 돌아다니다가

초코렛 하나 샀다능

사람들이 막 몰려있길래 뭔가 봤더니 유승우 팬싸인회래

이정도였낭

이거 맛있다능 냠냠

햄버거덕후인 나는 1955를 맛보기 위해 왔다

쏘쏘

너무 비싸

냠냠

처묵처묵

질겅질겅

머리조심자리 앉았더니 허리를 못폈다능

나의 큰키를 이용해서 줌 땡겨 찍어봤다

애기네 애기

고생이많다

가기싫은 표정

힝힝 ㅠㅠ 나도 보내기 싫다능 ㅠㅠㅠㅠ

안타깝졍? 흐잉

해가 비쳐서 사진이 잘안나오네영

흙 슬프다 금요일에 왔다가 토요일낮에 가다니 ㅠ_ㅠ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




흙 또영이를 보내고 실의에 빠져

누워서 쳐자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옴

뭐여시벌 하고 받았는데

상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옹이 소리소문없이 미국으로 가더니

소리소문없이 한국들어옴

치킨 뜯어먹음

고딩때 얘기도 하고 미국얘기도 하고

미국에서 야구장간얘기도 듣고 

뭐 오랜만에라도 연락해서 찾아주는게 고마울 따름이네요

취업했다고 쐈다

더먹을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좀 걷고

빠빠시

조만간 같이 야구장 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