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대장곰. 2013. 11. 6. 00:15

또영이가 엠티를 가는데

무신놈의 엠티가 유니폼을 입고 오는게

뭐 컨셉이래요

뭐하는거여 그래서

조교옷을 입혀봤는데

이건 너무 챙피하다고 그냥 쥐니폼 가져감

밥은 냉모밀

김치나베우동

냠냠

이제 집가는 버스타러 터미널로 가는길

표정이 어둡네요

커피한잔하고

이별의 슬픔을 마신다

빠잉 ㅠㅠ


그리고 또 어떤날에!

아니 이게 누구신가!!!

빅케이씨!

오랜만에 뵙네요

정팀장님이셨는데

어느덧 정이사님이 되셨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자주보는 종민이형!

집에 안쓰는 비니를 하나 드렸어요

다음에 이쁜걸로 하나 사드려야겠네요

형들 둘이서 조금 위험한 골목을 걷네요...

과연 그들의 선택은?


치맥이나 하러!

치킨시켜서 신난 기창옹

이렇게 두손가락으로 집어먹을꺼야

데리야끼였나이거

오븐

휩쓸고 지나간자리

2차왔어요

할로윈분위기가 물씬나네요

꿀맥주!!!500미리잔이 꽤 크네요

신난 횽들

맥주에 꿀타서 위에 계피가루 뿌려줘요

이게 묘한 매력이 있어요

달달허니

종민이형 얼굴만하네요

기창이형도 얼굴만함

저는 헤헤 제얼굴이 더크네요

아오 머리 꼴뵈기싫어

계피가루

안주는 한치!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집에 갑니다!

5늘반가웠어

2주뒤에보자!

저희동네도 참 많이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