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무네
갑자기 왠 차냐면
포기를 모르는 남자 윤영쥅이 갑자기 치킨먹자그래서 ㅋㅋㅋ
차끌고 가게로 찾아옴
그는 힙합동아리 출신답게 만나면 늘
썹~!
이라고 인사한다
이런느낌
그리하여 도착한곳은
치킨먹기 편한곳 임현무네
이새끼 아파서 엄청 골골댐
허여멀건한 놈이 콧물 가득차서 힘도 없으니까 측은
그래도 티격태격은 빠질수 없지
스투시티셔츠 저거 임현무껀데 임현무가 졸라 벗으라고 성질을 내서
아니 뭐 스투시가 그렇게 대단한가 봤더니
제이딜라 그려진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달재가
말을 들을리없지
ㄲㄲㄲㄲㄲㄲ
그러자 임현무는
엄마!!!!!!!!!!!!!!!!!!!!!!!!!!!
이새끼봐!!!!!!!!!!!!!!!!!!!!!!!!!!!!!
엄마!!!!!!!!!!!!!!!!!!!!!!!!!!!
이거벗겨!!!!!!!!!!!!!!!!!!!!!!!!!!!!!
결국 어머니가 얼굴은 비추셨지만
그냥 웃고 가심
그리고 예상대로
아유 현무는 치우지도 않아
라고 하셨다 난 들었어 분명
가지런하군용
첵스먹으니까 나왔다는 스파이더맨 ㅋㅋㅋ
이거 뭐 새걸로 3갠가 더있어
이새끼 첵스를 얼마나 처먹는거여
선물로 준게 떡하니 있으니까 왠지 뿌듯
이자식 전국도 같은데?
시우가 임현무보고 쟤 형래아니냐그랬을때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ㅋㅋ
이새키가 여기가 까딸루냐여 뭐여
서울이면 서울답게 무적LG나 붙여놓지
초록색 청테이프 아래에는
위례성모텔이라고 써있다
언제 한번 뜯고 사진찍어야지
모텔에서 휴지통을 왜 훔쳐나와 임마
전에는 하얀휴지뭉치가 가득했는데 오늘은 비워져있었음
한푼줍쇼
페리카나에서 치킨을 시킨후
옹기종기모여
스타워즈 시청
이러니 뭐 빅뱅이론이라도 된듯
영화보는데 윤영재 여자한테 계속 전화와
도착!!
갈릭인지 뭔지랑 핫양념
역시 페리카나에선 그냥
양념반후라이드반이 진리임을 깨달음
달재 임현무가 부모님 치킨드리나 안드리나 감시중
달재와 영재가 스타워즈 보고
그래픽이 어쩌네 스토리가 진부하네
임현무는 몇십년된 영화에 뭘바라냐며
티격태격 재밌냐이게 이러다가
임현무가 너희와 꼭 보고싶었다며
다크나이트라이즈를 틀었다
뭐하는거지 이게
표정보니까 방구낀거같기도하고
윤영쥅의 새로산 노스패딩
달재랑 임현무는 좀 짧다 했지만
내가보기엔 괜찮은듯 킈킈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