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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주갔다 신림

전주에 내려갔습니다

헐 대박사건!

하는 듯한 표정

또영이의 친한언니가 하는 족발집 와쓰요

기본으로 저렇게 칼국수가 나옵니다 캬

새로나온 소주!

행사로 천원!

소주 천원 이런행사하면 자꾸

신영이형 준오형 종민이형 보고싶음...

하바나몽키의 용사들

잔도 귀엽네여

족발과 샐러드!!

매운족발 반 그냥 족발 반

이것은 고기순대!!!!!!!!!!!!

아 진짜 맛있엉

또먹고싶다 고기순대

으아

짭짤해서 딱좋음

0.8임현무정도

메이 저것도 처음보는술

그냥 매화수임

소영이 친한 동생이 사다준 빵빠레!

소영이 친한동생의 친구가 나더러

살찐여진구 닮았어요

라고했다.........

내가 봤을땐

아 저새끼 존나뚱뚱하네 싶은데

그냥 뚱뚱하다고 하면 좀 그러니까

괜히 뒤에 여진구 같은거 붙여서

놀린듯...

족발에대한 열망

꿀순이!!!

쑥쓰~

이렇게 놀고 집에가서 자고

다음날 외출

호두과자와 땅콩과자 먹음

수입과자점생겨서 구경

뽀뽀리같은거 있어서 사먹음

오독오독 추억의 뽀뽀리

그리고 밥먹으러!

우와와와와아앙!!!!!!!!

꿀효재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있어요

긁적긁적

낯가려서 나를 아예 안봄 ㅠㅠㅠㅠㅠㅠ

"이자식이 날 쳐다보는거 같은데...?"

외면

크 언제쯤 꿀효재를 데리고 놀수있을까요

파워뽀뽀하고 귀경!

신림으로 갑니다

우리염무가 요리하고있네요

소금의마법사 임염무라한다!

추억의 트리플파이브소울 ㅋㅋㅋ

이때 그리안추웠지만 달재 몸살걸려서 끙끙잼

파스타를 해줍니다

이거 뭔가 아쉬웠는데

면이 덜익었었나?

어쨌든 맛있게먹었습니다

잘들먹네요

저녁으로 먹었던 뿌빳뽕커리도 해줍니다

카레가 제법맛있어요

근데 게는 식어서 그런지 먹다 강냉이 다털릴뻔

내가 씹어본 그어떤것도 저 게껍질의 강도와 비교할수없는듯

정말 부드러운게를 튀길게 아니면 게는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새우라던가

안넣어도 맛있을거같구요

늦게 휴장맨도 들릅니다

홍생파겸사겸사였기때문에!

홍생파를 임염무네서함 ㅋㅋ

아무도 준비해주지않음

본인생일은 본인이 챙기기

게임삼매경

혼자 불붙임

노래는 같이 불렀습니다

야밤이라 조용조용하게

키야~

미친 윤영재 저러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한 40분은 잔거같은데

너무 걱정되서 깨움

근데 목을 하나도 안아파함

회계사의 직각수면법

다음날 아침이네요

흔한 아침풍경입니다

임현무는 잘때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잔다함

달재는 몸살걸려있는상태

둘이 침대에서잠

같은 이불덮음

임현무가 혼자 이불돌돌말고 잠

아픈친구를 배려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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