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형과 저녁먹기로 한날
여느때와같이 사무실로 가고있었는데
집으로 오라는겁니다
으헝?
신혼집에 놀러가면서 빈손으로 갔네요
이럴수가...
새신랑!
부대찌개를 엄청 맛있게 끓여줌!!!
진짜 엄청!
요리사입니다이분
선물로받은 소세지!
스페인순대!
신기한 맛이었으요
주방을 꽉채우는군요
키야 승훈이형도 오심
뭐야 이거 맨날 보는 얼굴들이네 라며 들어오심ㅋㅋ
파스타에 저거 뭐였지 참치라그랬나
아무튼 뭐 그런걸 갈아주심
보람이형이 뭔가 해주면 신기한걸 많이 먹어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신혼집 마구 휘저으며 사진찍기도 좀 그렇고
이래저래 처음봽는분도 있고해서 많이 안찍었네요
그리고 나와서는 뭔가 아쉬워서
뚠뚠이형1에게 연락
키야~~~
처음와본 고깃집
희안하게 맛있는 고기였고
소주를 한병두병세병먹다보니까
이러한 사진만 남은채
내기억도 희미함...
어쨌든 모두 잘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