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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 부산

아마 포스팅을 꽤 밀리면서

사진을 아예 안찍고 다녔더니

바로 겨울로 넘어오네요

뭐 정리하다가 이 전 사진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해야죠

부산에 갔던 첫째날은 그냥 이모네만 있었고

둘째날

스지!

정갈하네요

이것을 먹었습니다

찰칵!

저 안경 이제 안쓴다능

맛있었습니다 김치찌개에 도가니넣은 느낌?

걸어올라가려했던 식당이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산꼭대기에 있음

걸어가지마세요

내려갈땐 걸어갔습니다

생소한 버스번호들

말로만 듣던 태종대에 와봤습니다

열차표 끊고 관광안내구경

줄이 꽤 길지만 한번에 많이 타서 그리오래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다누비~

코끼리열차 생각남

바다가 참 조용합니다

우수에 참

쁘잉!

산악회 아저씨st.

날이 좀 뿌옇다능

은밀한 전화통화

쁘잉!

브이한 사진 엄청많네 ㅋㅋㅋㅋ

저기 바위섬위에서

강태공들이 많네요

한강과는 다른 매력

해산물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귀여워 ㅋㅋ

씨익

이자리가 우리자리

할매들이 저렇게 자리를 턱턱 세팅하심 힘도좋으시다

개불이랑 멍게먹은듯

솔직히 무슨맛으로 먹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우깡을 노리는 갈매기들

주구장창 바다사진만 있네요

바닷바람좋다

말이 겨울이지 꽤 포근했던 날씨

무식하게 패딩을 입고 내려간 저는 꽤 고생하게됩니다

맨투맨만 입고다녀도 무리없을정도 날씨였거든요

빙구없당~

가파름!!

타이머 맞추고 헤헷

고양이발견

딴청

뭐냐닝겐

저..저리가!

태종대는 이렇게 끝

그냥 바다보러가는겁니다

저녁은 여기서!

1,2,3층이 각각 파는게 다른 재밌는 식당

이모네와 함께 식사하여 사진은 없네요

어른들이랑 밥먹으면 음식사진찍기 좀

거시기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동생과 소영이는 이모생신선물 사러가고

저는 상구를 만나러 갑니다

노랑노랑하네요

가볍게 소주나 한잔하자그래서 오뎅바같은곳에 들어옵니다

상구 귀요미

저녁에도 스지오뎅탕

간단히 먹자그랬는데 둘이 왜 6병을 마셨어...

가족들을 만나러 나옴

상구와 함께 동생 엄마와 같이 꼼장어 파는데옴

하나도 안닮은 저의 동생입니다

생선구이도 있네

저는 만취상태라 기억이 잘 없어요

원래 취하기전에 머리가아파서 술을 만취할때까지 잘 못마시는데

이날은 일년에 한두번있는 머리안아픈 날이라

기억이 안남

먹음직 스럽군여

찰칵

소주잔을 채워주는 상구

볶음밥!

케이크 짠!

이모의 환갑도 있었지만 엄마의 생신이었기에!

초초초

나 제정신 아닌듯

초 다켜고

이제 노래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노래부름

내 손모양만봐도 평상시 하지않는 행위이며 제정신이 아님이 여실히 드러남

상구덕에 이쁜사진 건졌네요

부산에 가면 만나야하는 사내 상구!

무스탕사서 잘입고다니네

이런거 찍은 기억도 없어...

많이 놀랬네

다리에서 이사진 찍은건 기억날듯

취한와중에 이런건 왜찍었어 ㅋㅋㅋㅋㅋ

다음날 점심

이모 생신!

회 맛있었다 회는 좋다능

케잌!

건전하고 화목하다 캬

삼진어묵구경하고

줄서야해서 ㅋㅋ

남포동 놀러나감

추억의 사우스폴!!!

장난감구경하고

이뒤로는 사진이 없네용 이날저녁 올라오는 스케줄이었어서

부랴부랴 이모네 들렀다가 서울 올라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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