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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기저기

또영이가 와또영 시간입니다

전주에서 길거리야를 밝은 표정으로 사왔네요

웃는게 참 이쁩니다

저기 발레 하고 계신분은 감독님

씩씩하게 모노마트 라는 서래마을에 있는

일본식품 판매점에 들어갑니다

방사능먹고 헐크될라고

맛있어 보이는 오뎅들이 많네요

어묵이라는 말을 써야하는건 알지만

왠지 덜 맛있어보이나까

오뎅

음료도 하나 삽니다

술들이 많네요

사케들은 왜그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쏘주가 짱인것 같습니다

저거 구슬사이다라는걸 먹었는데

구슬로 병입구가 막혀져있고

콱 눌러서 그 구슬을 떨어트리면

거품이 막 넘치는데

이게 뭔지랄인가 싶다

라무네? 뭐 그런 이름인듯

?!?!?

으헤~

탄산수에 설탕 1티스푼 넣은듯한 맛이랄까

껍데기만 귀엽지 별로 맛이없으요

뭐 구슬을 넣은 이유가 자세히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블로거들의 추측만이 난무하네요

1.탄산이 빠지는걸 막기위해서 - 이게 제일 그럴싸

2.병이 귀하던시절 재활용할때 이물질이 들어가지말라고

3.사이다 빨리마시다 죽은사람이 있어서 천천히 마시라고

지랄염병을한다

훈와리메이진 치즈맛도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콩가루의 압승

그리고 도착한곳은

멘야산다이메

저곳에도 인테리어로 구슬사이다 병이 있네요

교자

맛있습니다요

뭐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만두는 다맛있으니까

근처에 결혼식 갔던 일형이형도 와쓰요

씩씩하게 잘먹는 또영이

감독님 해맑네요

사진 올리면 혼나지만

블로그 잘안들어오니까 괜찮을듯

죽마고우

라멘!!!

사이좋게 먹고 각자 갈길을 갔습니다

강남역에 새로 생긴 나이키에 와봄

요르단신발도 모아놨는데

안이쁜거 위주로 모아놓은기분?

뭐 저는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튼 나이키 잘은 해놨더군요


그리고 혹성 탈출을 보기위해

큰 스크린에서 보기위해

영등포에 갔습니다

이마트에서 괜히 카트끌기

아..안돼!!

레..레드프레임 너는 꼭 엠쥐이상으로 산다 내가

요즘 야구때문에 뜸하지만 뭐

얘는 뭐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

영화 프로모션 끝나고 이런데로 짬당한듯

귀엽네용

1번타자 전 소 영~

머리가 커서 꽉꽉 눌러쓰는중

귀잘리는줄 알았다

옷에서 손가락이 가르키듯 오른손 잡이기때문에

양귀헬멧말고 좌귀헬멧을 사야겠습니다

대두새끼 그것도 안맞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웃는중

점심을 3신가 먹어서 저녁도 느즈막히 먹으러!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코이찌방야인지 뭔지 와 봄

뭐 그냥

저냥

다신 안갈듯

디젍

후움

일리어네어가 좋아하는 스무디킹

무슨 잉어킹이냐 입술이

머리가 더커보인다는 말에 어깨를 활짝 펴보지만

감출수없는 머리

요구루트마시냐 ㅡㅡ

영등포도 위험지역임

이런걸 팔다니...

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영이가 사진찍으면서 마구 웃어서 뭐 좀 작은가 싶었는데

좀작은게 아님

슬퍼짐

얘네들도 막 있음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나는 1만큼 재밌게 봤는데

주변에선 다들 1보다는 별로라는듯?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던 힘들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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