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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성

너무 소홀하게 블로그를 관리했으며

여기저기 쏘다니면서도 사진을 성의있게 찍지 않은바

반성합니다

덕분에 포스팅할거리들이 별로 없네요

많이 놀고다녔는데 사진이 건질게없쓰요


어느날

바른생활 교회오빠1명과

야구박사겸 음란사탄1명과 함께 야구장에 갔습니다

이게 깻잎치킨이래요

가성비가 좋다는데

맛은 쏘쏘

넋놓고 보기엔 317이 좋습니다

경기는 진짜 지구상에서 제일 재미없게 진행이 됐으며

그냥 라뱅형 본걸로 만족

복귀 첫타석

땅볼아웃이었던듯

취존

이제 야구가 몇경기 안남았네요

한번이나 더 가려나 모르겠네

과연 4강은?



그리고 또 어느날


어흥!

와퍼공주의 살인보조개

메롱

만득이


감자튀김

아마도 마지막남은 찌끄래기들 튀긴듯 ㅡㅡ

소영이가 너무 감자들 다 부셔진거 아니냐그랬는데

원래그렇다고 대답함

하지만 며칠전에도 가서 시켰으나

전혀 원래 그렇지 않음

브리또 반잘라달라그랬더니

두개 먹는것 같은 기쁨은 개뿔

뭔가 작은거두개 먹는거 같아서 싫음

배고픔

소영이는 늘 엔칠라다

멕시코요리 뭐 별거없쓰요

그냥 싸먹으면 브리또

소스부으면 엔칠라다

튀겨서 소스부으면 치미창가

맛은 거기서 거기

맥주도 한잔하고

어쨌든 깨끗이 비워냄

그리고는 요즘 좋아진 흐앤므를 구경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맞는 옷 입어볼수 있는 몇안되는 매장임

그것도 몇개만 맞음

헐 막상 입어봤을때는

오 잘맞네 정도였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왜이리 이쁨???

헐 시발 사고싶다

미친개이쁨

갓독님

흐린기억속의그대

파워종아리

종현이형이 잘신을것같이 생긴 신발이라며

만규형이 종현아! 하고 신발에게 불렀지만

종현이형도 블로그 안오니까

아무말이나 써도 될듯

그리고 또 요새 재미들린 스무디킹 털ㄴ업

상큼한거 별로 안좋아해서

피넛버터파워더블초코뭐시기 단어배열은 좀 뒤바뀐거같지만 

그거 좋아한다능

역시 살찌는게 맛있지

그리고는 해밥상와서 닭강정

돼지껍데기 이거비추

김치전을 안시킬수 없어 시켰는데

하나도 바삭하지않고 너무 두껍게 부쳐서

밀가루맛이 팍팍나고 실망

술이 좀 된게 보이네요

여래신장!!

신난듯?

이때까지만 먹고 들어갔어야하는데

?!!?!?!

동네와서 갓독님 친구분들 만남

힙합부선배인 스킬진형도 있고 햄형이랑

내가 좋아하는 일형이형도있었음

이거 뭐야...대체 뭘먹은거야...

이런건 왜찍었어 또...

혼돈의 카오스

사진상태가 저의 정신상태를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군요

집에 어찌 왔는지도 모르게 와서

뻗어서 잤는데

숙취로 인한 두통때문에 죽는줄 ㅠㅠ

4시까지 뻗어있었음

4시에도 죽을거같았는데

보형이형이 갑자기 양재와서 집에서 수다나 떨다 보냄 ㅠㅠ

그리고 정신 차리고 저녁먹으러!

엄마랑 소영이랑 곱창!

모듬모듬!

이거저거 먹음

잠바주스가 오늘만 반값하길래 둘이서 제일 큰사이즈 사먹었는데

알고보니 저거 900ml....

다먹고나니 배가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겁기도 무겁고

영화보러 왔는데 코엑스는 아직도 이모냥이네요

뭐 있는 매장들도있지만서도

하아 아셈하비 옮기고 처음와봤는데 매장이 더 작아짐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가 건담을 좋아하신다 생각하시지만

저는 건담은 그냥 몇몇 기체만 좋아할뿐

ma.k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아아아 보고싶다 닌자거북이 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못봤네 슈밤 ㅠㅠㅠㅠㅠㅠ

어릴때 유난히 좋아하던게

배트맨 닌자거북이 볼트론

이날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보고 귀가!

마블영화는 늘 재밌습니다!


다음날

잠바주스가 또 반값이길래 또 사먹음 이번엔 적당한크기로

오랜만에 구경좀 함

야구하느라 프라질안해서

쌓인게 너무많아가 살수가없으요 ㅠㅠ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않는 피규어 구경중

타코벨도 막 먹고

박재승과 통화할때 표정

아 진짜 박재승 변사체되면

용의자1순위다

마구마구 먹고

쇼핑할겸 무지돌아다니다가

표정이 힙합

스윗스페이스에서

스펀지밥 과자를 샀고 스티커로 징징이가 나와서

몹시실망

귀욤귀욤

과자도 맛있음

갓덴스시왔다

몰라뭔지

분홍초밥

냠♡

뭐이렇게 생겼냐

탐욕의 손놀림

빨리먹고 싶은데 사진찍어서

안달난 손

맛은 뭐 그냥

여기나 동해도나 거기서거기

태어나서 제일 끔찍한 음식을 보았다...



타코와사비

콧구녕뻥

배부름

호호

고기

이정도뿐이 못먹었슴다

예전처럼 못먹어요

그리고 또 돌아다니다가

또영이 옷삼!!!

엄마가 추석빔이라도 하나 사주라고 하여!

방수재질에 안에 내피도 뗏다붙였다되고

꽤 좋아보임

이제 터미널 ㅠㅠㅠㅠ

힝힝

뿌~~~~~

이렇게 내려갔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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