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어느날
생일잔치를 하기위해 모였습니다
트랩갓의 열정넘치는 공연
저의 인스타계정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thebigbear
재롱에 홍낄낄
아이 재밌다!
하지만 금방 방전
지쳐갑니다
달재가 늦고 또 늦어서
셀프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출발하는데
뒤차가 빵빵 거려서
윤영재가 존나 빡쳐서
뭐뭐뭐뭐뭐뭐뭐?! 하며 창문여는데
주유구 열렸어요~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예의바르게 인사함
헐퀴 저곳에 가려고 했는데
화재의 흔적만이
멘붕 재검색
늦은자
Fucker구이촌이라니
이름이 맘에 들어서 찍어봄 ㅋㅋㅋㅋ
휴 다행히 영업하는곳을 찾습니다!
셀카를찍어?
찍으면 다올라오지
씨익
이중노출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메뉴판이 저래요
블렌딩효과를 실제로 봄
배고픔
박재승이 존나 늦었는데 거기다가 대기까지함
드디어 앉았다
고기가 나오기전에 마늘부터 굽는다
고기가 나왔다
주먹고기와 삼겹살이었던것같다
키야
배가 너무고파 고기가 익는 동안 뭐라도 하지않으면
미칠거같은 이들은 사진이라도 찍는다
굽는자는 임염무
설레임 두근거림 기분좋은 ~
손모양이 저렇게만 되면 무조건 반사로 느끼나 봄
배고파서 정신나감
익었다!!!
사륜안으로 익은것을 찾는자와 행동이 앞서는 자
짜식들 내가 잘구웠지 하며 만족하는 임염무
저표정은 뭐래
고기를 벼락같이 먹어치운후
칼국수!!!
맛있었다
뭐이리 뚝뚝 떨어져서 가는거냐 ㅋㅋㅋㅋ
허쉬로 입가심!
마스터우가 하는듯?
이곳에 와보았습니다
스크린야구장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군여
옛날글러브
훡킹 여기도 대기라서 일단
근처 설빙감
기다림의 연속임
넋놓고 놀고있다가
취소난 방있으니 오라함
대형룸
17미터정도에서 공이 100키로로 날아옴
그러거나 말거나 잔치준비
흐엉 한쪽이 무너져내림 ㅠㅠㅠ
점화
달재가 늙은티가 나는군요
아름답다
불끔
케잌이 무지 맛있었다능
실내야구장 대형룸 저거
45000원이었는데
저거 하느니
배팅장가서 45번 들어가는게 낫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재미야 있는데 굳이 그돈내고는 이라는 생각
차안에서 생일선물을 확인함
마늘이 듕댱!!!
역동적인 마늘이
피곤한 마늘애비
새벽의 한강은 고요합니다
이때만 해도 한강가는게 낭만적인 날씨였음
엄청난 속도감으로 과자를 먹는 임현무
궁디씰룩 마늘이
미친놈이?!?
선물로 준 야구바지를 입어봅니다
아 짧다
마늘이도 예뻐해주고
동네 바보가 따로없네
알수없는 짓들을 많이했음
바보하나 추가
마늘이가 한심하게 봄
체온을 잃지않으려 마늘이를 껴안음
이렇게 밤이 깊어가고
이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