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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송별회

종로출동!

특별히 개인적으로 연락을 자주하지 않지만 어쩐지 자주보는 종민이형과

나이를 먹을수록 귀여워지시는 정이사님

이날은 주황색 옷입은 대역죄인의 경산 유배기념 술자리

그리고 이날 모이기 얼마전에

필름끊길때까지 술먹고

어디서 노숙자신발같은 뉴발짭을 신고 집에 들어갔다는

홍군형

그날 달재현무생일파티 때문에 못갔는데

그런 희대의놀림감 사건을 기록을 못하다니

진짜 억울하다

이날은 또영이도 왔또영

신나는 술자리!

참이슬이랑 처음처럼 달라고 그랬더니 저렇게 하나씩 사이좋게 붙어있더라능

마시고 죽으라고 그냥 저렇게 찬거를

갈비

육회를 건네는 유쾌한미소

해가 강렬하던때라 많이 타있네요

그놈의 야구하느라

받으시오~

냉면도 시켜봄

기창옹 정말 귀엽다 으휴!

순식간에 먹어버립니다

추가

귀엽고도 신나는술자리!

야무진 또영이

고기!

동생들이 먹는것만 곁눈질로 봐도 배부른 기창옹

대역죄인의 유배소식이 흐뭇하기만 한 종민이형

한참 수다떨고

계란말이도 서비스로 받고

송별회니까 또영이가 컵케잌 사서 초불자고 해서 미리 준비해옴

모두들 경산행을 기뻐하는 눈치

초코컵케잌

미운놈 컵케잌하나 다준다

귀싸대기를!!

직접 커팅? 하기로

컵케잌을

반으로쪼개서

먹어라 얍!

2차는 피맛골입니다

처음와봄

친한척

>_<

막걸리를 이렇게 대야에 ㅋㅋㅋㅋ

고갈비!

덜익은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능

정이사님의 새내기 시절

대학친구들과 피맛골에 오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옛날이야기

이게 뭐야...

무슨안주지...

골뱅이랑 두부인가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먹고!

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기창옹

오늘 모일당시의 상황 재연중

저기서 저렇게 핸드폰 보고있었는데

기창옹이 저렇게 걸어와서

반가움에 와락!

우왕!!!

이형들 뭐하는거야...

대역죄인은 끼지못합니다

좀 쌀쌀해질때라

추워하는 기창옹은 또영이의 가디건을 걸칩니다

사진찍지마!! 라고했지만 찍음!

추움추움

갑자기 근엄해지셨네...

이날 사진중에 홍군형 제일 잘나온사진인듯

추우니까 나가사키짬뽕탕시킵니다

손머리

또영이도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이제 귀갓길!

어디 접수하러가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모드

역시 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십니다

박장대소 하며 귀가!!!

경산에서 새로운 삶을 잘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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