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바깥에 잘 나가지 않았으니 오늘은 개인적인 애기를 털어놓아 보아요
라고 말하면 나가서 만났던 친구들이 조큼 섭섭하겠죠?
그럼 짤막하게 일상 포스팅 ㄱㄱ
12/1 목요일
그 지난주에 문닫아서 못간 장수분식 정ㅋ복ㅋ하러감
다 먹고 나올때 잘먹었습니다! 하고나왔더니 일하시는 분이 어유 진짜 잘드셨네 하셨음 헤헷
싸고 맛있구요 사람도 꽤 많아서 바쁜데도 친절했습니다
전화받는거 들어보니 멀리서도 찾아오시는듯
다먹고 홍네집까지 걸어가서 라디오스타보고옴 김수용짱ㅋㅋㅋㅋ
12/3 토요일
혜윤이가 알바를 진짜 그만두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번더감
역시 죽전은 멀어 하지만 역시나 가면 혜윤이가 짱잘해줘서
오길잘했구나 싶음
이들이 맛나게 먹고있는건
탐탐앞에서
사진별로 안좋아했지만 난 좋아서 못지우게함
세상일은 니가 원하는대로만 돌아가지않는단다
고앞 아울렛에서 엄마 생일선물사서 집에옴 ㅋㅋ
12/4 일요일
가게보는데 카톡이옴 좋은경이 어디냐고 가게온다고
갑자기 온다니 수상했지만 오라고 함
오자마자 방없어 라는 말로 환대
근데 이자식 이런걸 사왔어 ㅠㅠ
그냥 와도 되는데 뭘 이런걸 다 ㅠㅠ
근데 나 하나먹고 바로 머릿속에 뭐가 삥 하고 스쳐갔다
나 도넛가게에서 알바했엇음 10개월동안 개같이
한입만 먹었는데도 지겨움
그래도 정을 생각해서 3개나 먹었음
정민영이랑 만나기로해서 잠깐 들렀다고!!
좋은경 정민영다 중학교때 학원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놀던 친구들
하루가 멀다하고 놀면서 라볶이먹고 노래방가고 ㅋㅋㅋㅋ
지금은 1년에 한번정도 봄
오랜만에봐도 별로 뭐 불편할거 없는애들
근데 내동생이 보고
와 어른이다 라고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 마주쳤을때 의심의 여지없이 어른 직장인 사회인
이런이미지의 사람들로 보였나봄
정민영도오고 밥먹으러 가자길래 그냥 가게 뛰쳐나감
집뒷골목에 광계토라고 닭집새로생겨서 가봄
근데 우리가 너무 문열자마자 갔는지
닭을 잡아서 모가지비틀고 닭털뽑고 손질해서 나와도
그거보단 빠를듯 아줌마가 미안하다고 땅콩이랑 과자도
가져다줌
아 지지배들이 내년 내후년에는 결혼할꺼라그래서 나이먹은게 엄청 느껴졌다...휴
맛있다 제리뽀
그러고 애들은 공연을보러 예술의전당으로 떠났음
이제 뭐 내년쯤이나 보겠구낰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나에 대한 오해들
1.술담배클럽 좋아하게 생겼다
네버!!!!! 술은 조금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막 찾아먹는 스타일아니고
편안히 즐기는정도 맥주만 좀 찾아마신다
담배는 입에 대본적도 없고
클럽은 한 다섯번 가본거같은데 좋아하는 노래도 별로 안나오고
나이먹으니까 그런데가서 노는것도 넘 힘듦
2.돼지니까 공익일 것 이다
뒤질래연 187에 군대안갈라면 130키로는 나가야될듯?
내가 그정도 느낌으로 보이나...
1175공병단 159대대 2중대 3소대3분대 출신
몇번의 분대 개편에도 소대장의 사랑을 듬뿍받아
빡콩은 건들지마라 라고해서 고참들이
넌 뭔데 소대장님이 그렇게 이뻐하냐 라고 비꽜음
분대장도 7개월이나 하고 나름 열심히 군생활함
이상한 부대에 있어서 포상휴가는1번밖에 못나오고
성과제외박도 다못씀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3.화난표정
대체적으로 너 화났냐 표정이 왜그러냐 무섭다 라고 말할땐
진짜 나 그냥 아무표정 안짓고 있는거
평온한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낯도 가리고 친해지기전까진 말이 그리 많지않은편이라
처음본사람들과는 상당히 어색함
또 뭐가있지 아무튼 이 세가지는 정말 많이 듣는 소리라 쓰고싶었음
라고 말하면 나가서 만났던 친구들이 조큼 섭섭하겠죠?
그럼 짤막하게 일상 포스팅 ㄱㄱ
12/1 목요일
그 지난주에 문닫아서 못간 장수분식 정ㅋ복ㅋ하러감
건대역2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쭉가다가 kb옆골목
메뉴판 상당히 저렴함
밥
돈까스 4천원 두개시키면세트되서 7500원인가 그렇다
홍 흰현무
미니칼국수도 같이나옴
아 맛있겠다 아오
꽤 두툼함
음식을 남기면 벌받는다
남기는건 죄악
싸고 맛있구요 사람도 꽤 많아서 바쁜데도 친절했습니다
전화받는거 들어보니 멀리서도 찾아오시는듯
다먹고 홍네집까지 걸어가서 라디오스타보고옴 김수용짱ㅋㅋㅋㅋ
12/3 토요일
혜윤이가 알바를 진짜 그만두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번더감
역시 죽전은 멀어 하지만 역시나 가면 혜윤이가 짱잘해줘서
오길잘했구나 싶음
맛있게먹는 사진임
토하려는거 아님 이지는 구안와사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서 정신못차리는거 놓침 ㅠㅠㅠㅠㅠㅠㅠㅠ
핫도그 프레즐
이거 뭐라고하지 식빵에 치즈올려놓은건데 맛있다 이거
프레즐
피자
혜윤이가 피자 포장해주면서 넣어준 초콜렛! 맛있다!!! 저번주에 관심보였더니 이걸또 싸줬어 ㅠㅠㅠㅠㅠ 세심한여자 하지만 세심하기로는 나도 안질자신있다
초딩이다 초딩
좋댄다
세상일은 니가 원하는대로만 돌아가지않는단다
고앞 아울렛에서 엄마 생일선물사서 집에옴 ㅋㅋ
12/4 일요일
가게보는데 카톡이옴 좋은경이 어디냐고 가게온다고
갑자기 온다니 수상했지만 오라고 함
오자마자 방없어 라는 말로 환대
근데 이자식 이런걸 사왔어 ㅠㅠ
미스터도넛
동생이 몇개 집어먹은후에 찍었음 ㅎㅎ
근데 나 하나먹고 바로 머릿속에 뭐가 삥 하고 스쳐갔다
나 도넛가게에서 알바했엇음 10개월동안 개같이
한입만 먹었는데도 지겨움
그래도 정을 생각해서 3개나 먹었음
정민영이랑 만나기로해서 잠깐 들렀다고!!
좋은경 정민영다 중학교때 학원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놀던 친구들
하루가 멀다하고 놀면서 라볶이먹고 노래방가고 ㅋㅋㅋㅋ
지금은 1년에 한번정도 봄
오랜만에봐도 별로 뭐 불편할거 없는애들
근데 내동생이 보고
와 어른이다 라고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 마주쳤을때 의심의 여지없이 어른 직장인 사회인
이런이미지의 사람들로 보였나봄
정민영도오고 밥먹으러 가자길래 그냥 가게 뛰쳐나감
집뒷골목에 광계토라고 닭집새로생겨서 가봄
근데 우리가 너무 문열자마자 갔는지
닭을 잡아서 모가지비틀고 닭털뽑고 손질해서 나와도
그거보단 빠를듯 아줌마가 미안하다고 땅콩이랑 과자도
가져다줌
뭔지모르지만 대표메뉴시킴ㅋㅋㅋ
너네가 올리라고 한 사진이 이거냐
좋은경은 무슨 달이네완전
치킨을 맛있게 먹는표정
너무 맛있어서 유체이탈
미뉑ㅇ1ㆃ가 준 제리뽀
그러고 애들은 공연을보러 예술의전당으로 떠났음
이제 뭐 내년쯤이나 보겠구낰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나에 대한 오해들
1.술담배클럽 좋아하게 생겼다
네버!!!!! 술은 조금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막 찾아먹는 스타일아니고
편안히 즐기는정도 맥주만 좀 찾아마신다
담배는 입에 대본적도 없고
클럽은 한 다섯번 가본거같은데 좋아하는 노래도 별로 안나오고
나이먹으니까 그런데가서 노는것도 넘 힘듦
2.돼지니까 공익일 것 이다
뒤질래연 187에 군대안갈라면 130키로는 나가야될듯?
내가 그정도 느낌으로 보이나...
1175공병단 159대대 2중대 3소대3분대 출신
몇번의 분대 개편에도 소대장의 사랑을 듬뿍받아
빡콩은 건들지마라 라고해서 고참들이
넌 뭔데 소대장님이 그렇게 이뻐하냐 라고 비꽜음
분대장도 7개월이나 하고 나름 열심히 군생활함
이상한 부대에 있어서 포상휴가는1번밖에 못나오고
성과제외박도 다못씀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3.화난표정
대체적으로 너 화났냐 표정이 왜그러냐 무섭다 라고 말할땐
진짜 나 그냥 아무표정 안짓고 있는거
평온한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낯도 가리고 친해지기전까진 말이 그리 많지않은편이라
처음본사람들과는 상당히 어색함
또 뭐가있지 아무튼 이 세가지는 정말 많이 듣는 소리라 쓰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