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한 삼주전에 있던 일입니다
종민이형을 만났죠 이곳은 종로
건물에 불이나서 걱정스러움으로 쳐다봄
소방차가 9대는 온듯ㅠㅠ
기창옹도 만났습니다!
남자 셋이 미술관에?!
이미 메뉴정해놓고 왔으면서 메뉴판 읽기!
치즈함박스테이크!!!
흐믓합니다
이칼로 썰어버리겠숴
뭐가 나왔었나요?
너무 맛있다 크큭 하는 기창옹
남자셋이 온 테이블은 우리뿐이었다능
알록달록한 곳을 지나
종로 도스타코스!!!
자주가는커뮤니티분이 사장님이라셔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게되다니!
쑥스러워서 디씨티는 못외침
현오덕에 이런델 다와보네 허허
하는 기창옹
여자 친구가 있으니까 이런데도 다니는구나 라고 하셨지만
소영이도 저때문에 처음먹어본 브리또
다양한 만화책들이 이쓰요!
무려 철냄비짱이있다능...
사장님 만화책좀 보셨군요?
아 맛있겠다
두분다 처음드셔보신다능...
브리뤄!
맛있지요 브리또는
어제도먹음
이름부터 신나는 나초 피에스타!!!
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10시에 영업종료라 나옴!
이제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저는 터미널로!
또영이가 왔기때문에!!
알바하고 와서 엄청 피곤해 봬네용
또영이가 밥을 못먹어서 고기먹으러!
고기고기!
배가 부른 제가 구웠습니다
빨리 안익었다간 이미죽은돼지 한번 더죽일 표정
껍데기도!
콩가루 찍어 먹었지요!
소영이가 너무 피곤해해서 폭풍귀가!!
너무 밀려버렸네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