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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각모음

카메라를 안가져나갔거나 뭐

이런저런 피치못할 사정으로

폰으로 기록해두었던 날들 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은경

유부녀 정민영도 함께!

류동운도 왔습니다

짬뽕탕!

어릴땐 늘 라볶이를 먹었는데말이죠

호두깐풍기

꽤 푸짐해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다 호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속음

사진?!

오꼬노미야끼도 먹고

도란도란

조은경이 시끄러워서 넋이나감

어릴때 꽤나 붙어 다니던 친구들인데

20살 넘어서는 거의 본적이 없네요

너무 경조사때만 봤는데

이제 종종 봐야겠어요

헤어진후 

동네로와서

뭐가 그리 아쉬웠는지

이기백 불러서

후라이드반

양념반

오백두잔 함

이날 폰으로 사진찍은 이유는

ㅋ...

기껏 아침부터 들고다녔는데

베터리를 안껴옴 ㅋ


그리고 다음날

기백이랑 설희랑 또 치킨먹음

숯불바베큐


이건 기백이가 줬던 생일 선물

수비장갑!

빨갛고 까만것이

데드풀같아서 짱좋음

재질도 짱좋음

난 인코자바 빠돌이


글러브도 받았고 수비장갑도 받았기에

캐치볼하러 엄청 나다님

캐치볼 하러가는 길에 막국수먹음!

식해가 들어있어 씹는맛이 좋으며

매우 맛있음

만두와 함께!


이건 

뒤늦게 대구에서 올라와서 전주니가

선물준다고 불러내서

닭사맥임

치킨빠스라서

닭강정 같은거 팔줄알았는데

그냥 치킨집

좆주니가 선물해준 야구공

6갠데 6개까지는 안잡히더라


혼자 심심해서 온몸이 비틀리던날

like PT8

임현무네 놀러갔습니다

양주도 주네요

임현무가 끓인 찌개인데

얘네집 김치가 우리집이랑 맛이 비슷한가

우리엄마가 끓여준거랑 맛이 꽤나 흡사해서 놀람

그리고 플스

미친놈 하얗게 빛이나네 진짜

캐치볼함

사이드로 밖에 못던짐

투구놀이 하면서 임현무가 꽤나 캐치볼에 흥미를 느낌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노량진가서

사먹음

4000원

너무너무 맛남


그리고 또 어떤날에

보형이형 만남

둘이 만나면 사진 그렇게 많이 안찍어서

카메라 안가져감

양꼬치먹음

칭칭칭따오!

솔직히 매화반점은 구워져서 나오기 떄문에

양꼬치보다는 다른거 먹는게 좋당

금방식어서

냉면

별로

꿔바로우 평타취

깐풍기 맛있음

왜이렇게 말랑말랑 한지 모르겠다

깜짝 선물받음 ㅋㅋㅋ

야호!!

그런 이상한 모자는 어디서 났냐며

배타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 모자를 쓰냐고

이상한 꾸지람을 들어서 화난날

포수지망생?

일요일 오전 정기적으로 캐치볼하는 모임이 생김

점차 인원을 늘려가야지

야구공을 던져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카메라로 찍지 않은 것들을 쭉 모아봐쓰요

찍은건 제대로 포스팅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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