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이가 서울 오는날!
소영이가 온누리에 돈까스 먹고 싶다하여
봉천으로 이동!
일찍 일어나서 졸림
뭐 졸려?!
근데 닫아서 신대방까지 다시 이동!
똘망 똘망
아 이 국물 너무 좋당
부리부리
소영이는 매운 돈까스
나는 돈까스곱배기
ㅋ
소영이가 몇조각 남겼길래 먹었는데
매워!!!!!!
내 땀구멍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쨌든 해치움!
매워서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는중
화나지 않았음
가게에와서 가게보긔!
소영이 모자 주려고 주문한게 택배도착!
아이 잘어울린다
ㅋ...
저녁엔 달재를 만났으요 밀린 선물 청산기간 이기 때문에
도니버거!
오오옷!
이런 가격입니다 수제버거치고 크게 비싸지 않은듯
지나친 문명의 발달로 인한 사회성 결여
이렇게 번호표를 받으면
저렇게 번호 뜨면 찾아와야 함
9월20일이었던 생일의 선물을 이제서야! 허허헣
뭘까 빼꼼
달재의 눈매를 빼닮은 월이
장난장난
모 너무 귀엽다 ㅋㅋㅋ 실제로 지우개가루정도는 청소할수 있다능!
이브 안에 식물도 넣을수있지
이브 표정도 변해
(ㅡㅡ)
(^ ^)
달재가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감자튀김! 이건 그냥저냥
불고기 버거 먹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봤을때는 그냥 그렇다는 평들을 봐서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오? 맛있다는?
싹싹
춥지만
쇼핑해서 좋아~!!!!
그렇게 좋냐
좋다네!
이어서 간곳은 깐부치킨
달재는 맥주 따르는 솜씨가 아주
수준급이네 이새끼가
뭐 어쩌라고
불사조 치킨!!!!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았으면 좋겠지만
ㅋ
하나남았을때 그 뻘쭘함 하지만 내꺼
이쑷이쑷
집에는 걸어와서
오는길에 추우니까 핫초코 한잔
집에와서는
이러고 티비보다가
김장대비 마늘까기
도란도란 소영이도 열심히 깠다능
화난거 아님
화 안났음
그냥 평상시가 저표정
엄마가 배고프다고 하셔서
햄버거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