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도 오랜만
양재천간것도 오랜만
늘그렇듯 1등 종민이형
같이 씩씩하게 걸어간곳은
기백이가 일하던 카페
과거형이 돼버림
이제는 일하지않는다
아지트를 잃어버리다니...
나는 너무 슬프다
녹차라떼를 처음먹어본 종민이형
이사람의 안먹어본 음식리스트는 정말 끝이 없다
그나저나 자세히 안보면 앞의 잔을 먹는지 뒤의잔을 먹는지 알수없군
아이스팩이 들은 아이스백
이주원을 만나서 장을 봅니다
궂은일은 형이 다하고 폰을 보고있어?!
응징
진짜 미치도록 더운 날씬데
이거 뭐하는 새낀가 싶게 길게 입고옴
스웩
터치스크린인 줄 알았지만
그냥 불만들어옴 ㅋㅋ
모기 물리기 싫어서 이 난리
비둘기야 밥먹자 구구구구
늦게 준오형 도착
원래 우리가 자리깔던곳에
섹소폰동호회연주회를해서 다른곳에 자리를 깜
크아 맛있겠다
사진만봐도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네
이날 큰일을 겪은 이주원은 피곤함
정말 재밌게 놀고있는 표정들
생긴대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갑니다
이들이 가는곳은
편의점
2차!!!!!!!!!!
아저씨들이 뚫어져라 보는건
참 착하네요~
숮이!
얼마나 서로를 아끼는지 표정에서 다 드러나네요
일부러 눈뒤집은자 졸려서 눈뒤집힌자
이렇게 꾸벅 꾸벅 졸다가
저앞에 사발에 머리 내다 꽂음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깜짝놀랬네
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
아이고 이게 누구셔
엿이나 잡솨
모두에게 이쁨받는 전준휘
하지만 이내 지겨워짐
쩝
이렇게 귀가!!
오랜만에 양재천가서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