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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양

이날이 면접봤던날

면접보고 집에 어슬렁어슬렁 가는데

기백이 한테 전화와서 점심먹자고

같이 햄버거 하나!

역시 타워버거죠!

그리고 기백이네 까페가서 죽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여기로 도착 존나멈

이사람을 만나러 여기까지 와쓰요

군대가기전에 안양왔었는데

7년만에 왔네요

그때 맛을 못잊어서

다시 들른 이곳!

귀여운 형

어릴때 이거 좋아해서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땐 치킨시키면 이것도 꼭 줬었는데!

매달콤닭입니다

자상하게 비벼주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서 카메라마저 습기가 참

맛있어보이죠?

맛있습니다

눈이나빠 항상 카리스마 넘치는 그

조던조던하네요

다 해치웠습니다!

꽤 많아요 양이

한바퀴 돈 후

실내포차옴!

여긴 특이한 시스템이더군요

일단 사람오면 한사람당 2천원을 내야해요

그러면

셀프바에서 아무거나 가져다 해먹어도 됨

부대찌개를 한가득 챙겨옴

이건 안주 시킨거

저런 시스템인지 모르고 시켜버림 ㅋㅋㅋ

소주도둑 태그할라고 사진찍나봄

나중엔 거의 라볶이가 되버림 이거

배도 부른데 돼지같이 많이도...

그리고 대호형의 아는 동생들이 잠깐 들러서 놀다가

잠깐 들러도 2천원이 추가 되기 때문에 뭐라도 먹으라고 ㅋㅋㅋㅋ

계란이랑 스파게티랑 막 뭐 해먹고

파워 귀가!!

근데 왜 이별샷을 안찍었지...

아무튼 재밌게 놀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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