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도 밀려서 하다보니
아 맞다 이런날도 있었구나 하면서
사진을 뒤적이게 되는군요
아무튼 어떤날입니다
생전 처음와본 동네
무려 판교
기분 좋은 이남자는
네 문경은입니다
운전중에 전기면도를 하는
매너남
이렇게 이상하고 어두운 골을 달려
정말 팔려가는걸까 싶을정도의 길
폰으로 네비를 보는데
폰화면 자체에서 반전이 되서
저렇게 차 유리창에 뜨게 만든
꽤 똑똑한 네비앱
단점은 저녁밖에 못씀
난 뭐 아스라다인줄
정말 어두컴컴한 산속
호오 서양식이군요
직접담금 반찬들이 수십개의 장독에!
양해받고 사진찍었습니다
머리가 정갈한 모습은 처음 보는 순주옹과 그의 애인!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부러운듯
물고기
된장찌개
반찬들!
저거 두부김치가 엄청 맛있음
다먹고 더달라니까 추가하셔야된대서
그거말고도 반찬들 많이 나올텐데 하면서
더 안시킴
계란찜인줄 알았는데
bizzy
반찬이 막나와서 접시를 저렇게 포개줍니다
돌솥밥 좋다능
가위바위보 해서 매운 곧휴튀김 먹기
졌음
얼굴이 옷색과 비슷해지네요
크 이게 짱맛나요
수지 어딘가에
엄청 멀리가서
먹고 온 한정식
여기 동네 이름이 고기동 이었다
멋있어
고기동이라니
산사랑이었나 상호는 잘 기억안나지만
뭐 아무튼 그랬다능
그리고는 동네 쪽으로 다시 오게 돼서
ㅋ
오늘도 여기
이분 들은 처음 오심
이 곳에 한번도 못와봤다면
저와 친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언제까지 쓸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한 최대한 활용중입니다
여기는 어쩔수 없어요
보통 가마로와 피자스쿨이 주메뉴
그리고 여기 모여 놀면
그림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 많이 안남죠ㅋㅋ
아무튼 도란도란 놀다가
저 곳의 특성상
모두 늘어져서 집에가기 귀찮아하다가
집에 감
빠잉!!!!!!!!!!!!!
도란도란 소박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