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몸을 이끌고
도착한곳은
이태원!
이곳을 간건 아니지만
돌아다니던 중
심야식당컨셉의 식당이 있어서
찍어봄!
디비디프라임 회원분이 하시는갑다
뭐 컨셉은 같은거 같네요
나중에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는중
헐ㅋ떡가스를 지나서
도착한곳은
바다식당
부대찌개 파는곳
오늘의 멤버!!
둘다 애인구함!
에이림 사장님은 각자의 업소 밖에서는
처음 만남ㅋㅋ
뭐 메뉴판은 이렇고
소거기소세지 먹어보고싶다
뭐 이렇습니다
많은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여기저기
있다능
폭찹
수현이는 중학교 동창
大영동중 나오심
무려 언남고 홀리커즈 출신
이 블로그에 나오는 사람중에
랩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어쨌든 애인구함
에이림 사장님은
전설의 보일러병
보일러 마스터
어쨌든 애인구함
부대찌개!
뭐 전반적으로 음식이 좀 단 편!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 판단이 되는 곳
그래도 잘처묵처묵
정수현은 탄산수 먹다 사이다 마시니까
이상하다 하길래
뭐 페리에?
라고 했더니
집에 탄산 기계를 사다놓고
4-5번씩
탄산을 녹여
직접 제조해 먹는다능
존경스럽다
나오는 길에 발견한
록산 최민수 선생의 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의 아우라에 압도당함
나는 최민수 하면 생각나는게
1.대발이
2.허세
뭐 이렇다능!
야메로! 이런 허세는 모 야메룽다!!
오 사장님 차 탑승!
운전 스킬이 현란하셔서
이런느낌
영화나 볼까 하고
용산씨지비로 갔는데
원하는 영화가 없어서
볼링장!
여기어디었지
대방동인가?
볼링잡지에 나온 여자가 이뻐서 정독
20분정도 대기후에 게임!
후훟 내발은 왕발
서로 자기 못친다고
알고보니 정수현은 중학교때 볼링부
사장님은 어머님이 퍼펙트게임 기록보유자
10년만에 친다면서
엄청 나게 유연한 자세
열심히들 쳤습니당
이 둘은
손에 피멍들어가고 피까지 봐가면서
열정적으로 쳤다능...
그..그럴필요까지는 없지 않냐능(쿨럭)
이날의 마무리는
우리집지하
카메라 의식 열창!
이 두사람은
무인도에 떨어져도 노래방 기계만 던져주면
백년만년 살거같다
건전한 토요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