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울먹울먹

대장곰. 2013. 8. 18. 01:11

조촐하게 가게에서 점심

소풍에서 포장해와서

처묵처묵

소영이가 내려가는 날이므로 밥먹고 터미널가려고 외출 ㅠㅠ

표정에 그늘이 졌네요

그래도 평소 먹어보고 싶던 과자를 사서 좋앙!

뜯어서

한입먹으니

오?!

오오오!

맛있어서 기분좋아짐

안에 저게 사르르 녹음

근데 너무 비싸 가성비가 좋지않아 막 사먹기에 별로임

저녁은 쌀국시

숙주숙주

투하

집중해서 먹긔

넌뭐하긔

큰거 한그릇 시켜서 노나먹었다

강남역 주변에 펀샵 오프매장이 생겼대서

가보려 했는데 주말은 안함

철장에서 탈출시도 가 아니라

야구나 한판하고

터미널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이제 집에갈 시간...

울디마ㅠㅠ

히유우우우웅 아쉬운 순간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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