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토요일인데도 회사 출근공격을 맞은후
출근했더니 필요없어 다시가 카운터를 맞은 그런날
집에서 잉여잉여 하던중
밥이나 먹으러 나오라길래
형주형과 정인이누나 만났습니다
타누키돈부리는 갱냄역에서 자취를 감췄더군요
그래서 5모야옴
저는 가츠동먹었어요
가츠동만세!
맛있습니다 양도제법
가격도 제법...
누나는 김치가츠동
본인것만 늦게나오자 불안함
돈가츠우동?
라멘?
뭐였지
에비후라이도 시켜줬어요
형주형은 화끈하네요
형주형이 남겼길래 내가 다 먹어치움
내가 비운그릇
누나는 밥그릇보다 얼굴이 작음
크 밥사주는 이남자 멋있다
그래서 더커보이는듯
그리고 차마시러 옴!!
두리번두리번
테이크아웃잔에 받아서 잠시 얘기하다가!
이거 뭐였지 기억안나네...
둘은 공연보러간다고 빠잉!!
짜이찌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심심해서 덕후아닌척 두리번거리며
덕후들의 그곳에 갔더니
왠 덕후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봤는데
마치 집에안들어간듯한
똑같은 차림새
강남역중간에 홍보하는데서 전단지 받아서
건담베이스가져가면 사은품줍니다
받아보니 뭐 그닥
난 뭐 꽃새운줄앎
짧게나마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