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을 갔던 어느날
저는 좀 늦은 입대로 이제 5년차네요
어릴땐 예비군들이 아저씨처럼 보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예비군은 젊군요
가서 만난 효수
종석이
반가웠습니다들
그리고 집에와서 밥먹고
월급이 나온후라
들뜬 마음으로 강남에 생겼던 건담베이스 갔는데
월급후까지 세일하던 그것을 사기위해
하지만 품ㅋ절ㅋ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봅니다
그리고 회사직원이 결혼해서
선물겸사겸사해서 러쉬에서
바디용품을 4만원어치나 사서줬습니다
이런
나는 알뜨랑으로 씻는데
그러고 있던도중 놈팽이들이 불러서 갔는데
이새퀴들 며칠전에 우리집 바로앞에 페리카나와서 놀았으면서
날 안불러서 삐져있었더니
억지로 부른느낌이랄까
즐겁게들 놀고있군요
어흥!
뭐하는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2주전이라
채동훈도 블로그를 합니다
해보니 저의 열정을 인정해주더군요
짭희열도 있었는데
사랑니때문에 너무아프다고
가버림
이새끼들 진짜 사람놀리는데는
머리가 천재적으로 돌아감
가소로움
옹기종기
합성같죠?
저도 합성이라고 믿고싶습니다
늙은최현규
병신
뭘 그렇게 열심히 봤는지도 기억안나고
잘생겼네
그래도 피부가 점점 좋아지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이 ㅋㅋㅋㅋㅋㅋ
의중을 파악할수가 없네요
전주니작품
얄미운 녀석의 후드끈을 쭉 잡아당가셔
가차없이 빡!
끝
피곤함
수다떨다 집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