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돌아왔습니다
왜냐면 일도 그만두고
컴퓨터도 모니터도 새로샀기 때문에
더이상 블로그를 하지않을 변명은 없습니다.
뭐 오랜만에 들어왔어도 등장인물들은 그대로입니다.
저 오베이 티셔츠 형네 놀러갔을때 벗어두고 온건데
약올리는듯이 만날때마다 입고나옴
목도좀 늘어나고 오래된티라 회수욕구가 떨어지네요
이날 시합했던 날인가 유니폼에 장비가방보면 그런듯
검은 사람은 하얀티를 입었고 하얀사람은 검은티를 입었다
이런게 보색대비라고 하는겁니까?
보기 불편하군요
주판쟁이 머릿속 주판굴러가는중
얼큰하게 웃는 형
이건 달재 표정이 이상해서 올려봄
야 근데 니네 어디만지냐 자꾸
뭘 비교하는거야
얼씨구
아메리카노도 주는 친절한 고깃집
현무가 혼신의 힘을다해 빠네요
달재가 한잔 권하더니
영재가 한잔권함
프리더는 뭐고
신현필외 2인은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명이 탔습니다
5분정도 거리이동하였습니다
좋지않은 행동인거 알고있습니다ㅠㅠ
좁은 와중에 야구공 꺼내는 야치광이
마냥 즐겁네요
깔깔깔
배팅장을 왔네요
생각해보니 이즈음에 나 배탈나있었던듯
오올 빠른볼
저희는 설빙을 좋아합니다
금새도 먹었네
다먹고 앉아있으면 뭐합니까
나가서 서성이기
서성서성
하루 종일 같이있으니 그다지 할말없어서 가기로
짐 빼고
서성서성
집에좀 가 미친놈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