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의 마지막날
결국 종말은 오지않았고
우린 설렁탕을 먹으러 갔다
쌍큼한 소영이의
노쓰파카
탑탠의 카피제품 때문에 속상해 한다능
노스마크가 박혀있으니까
당당하게 가슴펴고 다니긔
오픈 이벤트로 설렁탕 한그릇에 천원쿠폰 팔던걸 사서 간거라
정식은 다음기회에
요렇게 간단하게 나옵니다
놀부에서 설렁탕이 나온건데
정식명칭은 '담다' 인듯
새침한 제 여자친구입니다
만유
인력의
법칙
그것은
사리추가
기본찬은 이것뿐이지만
무생채가 너무 맛있어
고기도 건져먹고
입에서 실도 뽑고
그렇게 맛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먹는거 마다 저표정이네
포인트는 옷장에 처박아둔
후드티 꺼내입었더니 주름잔치
와 이사진 심하다
역테러 당했어
밀착취재
설거지
아 기본적으로 물이 메밀차가 나오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아직도 맛이 맴돈다
하아아
강남역을 배회하다가
뭐 카운트 다운 한다면서
가수들와서 노래부르대?
아는노래가
내뫄믈 드뤄똬놔따 드뤄똬놔따헤이
밖에없었지만
추우니까
호도과자 땅콩과자
긔여믜
따끈따끈
땅콩과자 맛이썽
냠
맛있다!!!!!!!!!!!!!
2012년의 마지막은 치킨주문
2013년의 시작은 치킨수령
핫썬치킨 핫양념
너무 매워서 반조각먹고 안머금
내 아무리 매워도 먹던 조각을
내려놓지는 않는데
진짜 뻑킹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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