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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해라고 뭐 별거있나

반갑다 2013녀언!

새해라 집 냉장고엔 떡이 한가득

떡국이나 기타등등에 들어가는

고기 갈아놓은것으로

소영이가 만들어준것!

지글지글

2012년에 먹다가 너무 매워서 남은 치킨 물에 씻쳐서 볶음밥

맛있게 잘 먹었다능!

요건 해피밀장난감!!


베트맨 로고를 누르면

이렇게 된다

위엄!

고개는 360도 돌아감


어릴때 나는 

배트맨 닌자거북이 철인28호 볼트론을 

특히 좋아했다


2013년의 둘째날

춥지만 외출!

배고파서 뾰루퉁

소셜커머스에 브리또가 싸게 떠서 와본 가게

아아 나의 센스있는 크리스마스겸 1주년 가방선물 

너무 이뻐서 그만 사진을 찍고말았네

요롷게 나왔는뎁쇼

맛이없어요 이거 냉동인데다가

음...

크리스마스 선물겸 1주년선물중 하나였던 브로치

맛없는걸 먹었더니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노량진으로!

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입맛을 다시고 잇는곳은

이름이 맘에 안들어서 안먹었었는데

호기심이 생겨 어디한번

패스츄리라 맛이있네요!

노량진에 도착하자마자 들른곳은!!

타코야끼!

헤헤 맛있겠다

치즈맛 매운맛 반반 

오랜만에 왔다고 알아봐주셨당 후후


노량진이 좋은 1순위 타코야끼!

문어가 이정도는 돼야 후후훟

과자를 한 만원어치 산거같은데 안찍었네 ㅋㅋㅋ 

수입식품가게랑 홈마트에서 아주그냥 신나서 담았음

춥고 뭔가 부족해서 닭갈비집 들어갔는데 

돈이없어서 0.1인분만 시킴

은 훼이크 원래 그냥 볶음밥만 나오는 메뉴

근데 돈없는건 훼이크가 아닌게 함정

치즈추가했지

내가 밥이되고

밥이 내가 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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